화학과

전기화학 방법 이용 syngas 전환 연구 진행

화학과 에너지 환경 솔루션 연구실(지도교수:손영구, 이충균) 

자연과학대학 화학과 에너지 환경 솔루션 연구실(지도교수: 손영구, 이충균)의 김소영 양이 국제 유명 학술지 'International Journal of Hydrogen Energy'(IF:7.2)에 논문을 게재했다.

김소영 양은 ‘Electrochemical syngas production over Au/SrTiO3 and Fischer–Tropsch synthesis chemistry for long-chain hydrocarbons’를 주제로 전기화학 방법을 이용해 이산화탄소가 충전된 수용액 조건에서 syngas(CO+H2)로 전환하는 연구를 진행했다.

syngas의 친환경적인 생산은 환경 및 에너지 문제를 해결 하는데 매우 중요한 만큼 이번 연구를 통해 얻은 syngas 비율 조절값은 Fischer-Tropsh 반응에서의 액체연료의 순도를 조절 하는 데 활용될 수 있다.

손영구 교수는 "화학과는 ‘실무형 캡스톤/학부연구생 운영’, ‘자연과학대학 ‘CNU드림꾸러미(특수실험실습 프로그램)’, ‘예비대학원 프로그램’, ‘대학원 예비풀링 새내기 연구프로젝트’ 등 미래연구자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며, "해당 프로그램 덕분에 훌륭한 연구인력의 배출과 취업, 그에 따른 매우 높아진 자대 화학과 대학원 진학률 증가 등의 큰 효과가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소영 양은 “향후 본교 대학원에 입학하여 환경과 에너지문제를 해결하는데 크게 기여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자지원사업(주기율표상 이산화탄소 에너지 전환 효율과 선택성 증가를 위한 로드맵 제시)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